우리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해양지질학자 김대철교수와 그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김교수님은 부경대 환경해양대학 학장, 한국해양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호주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어려운 해양환경 이야기를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근에는 동화, ‘나, 박테리아야’를 쓰셨습니다. 시아노박테리아가 돌고래, 거북이와 함께 바닷속 깊은 곳을 탐험하는 얘기로, 지구 최초의 생명 이야기이자 기후위기, 해양환경 이야기입니다. 

더불어 호주의 환경보호운동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십니다.

바닷속이 궁금한 분들, 자연과학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 동화쓰기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립니다. 

※ 김교수님에 동화 쓰기를 권한 아내이자 역사에 관한 동화(‘소년독립군과 한글학교’ 외 다수)를 쓰시는 이마리 작가님과의 미니 토크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 일시 : 2022. 6. 23(목) 저녁 7시~8시40분

○ 장소 : 전주에너지센터 3층 교육실 ‘해해’ (주소 : 전주시 완산구 현무3길 77-50) 

  ※ 주차 : 한국전통문화의전당 주차장(오후6시 이후 무료). 

○ 대상 : 전북환경운동연합 회원 및 시민 30명

○ 참가신청 : 아래 링크를 눌러 신청서 작성해 주시고, 지인에 전달하여 지인도 꼭 신청서 작성

   https://bit.ly/3xDNOfu

○ 문의 : 전북환경연합(☎063-286-7977). 장진호 팀장(☎ 010-4172-3405)

 * 강사가 소개된 인터넷 뉴스 

   - '나, 박테리아야' 동화책 쓴 해양지질학자 김대철 박사 - https://news.v.daum.net/v/20210810102156902

​   - 이미륵 박사 이야기 다룬 소설 쓴 이마리 동화작가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2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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