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작성자 a**** 시간 2022-05-30 13:32:47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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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습기 살균제 참사 10주기를 맞아 시작된 피해대책 조정위원회가 올해 3, 9개 주요 가해 기업과 7,027명 피해자를 대상으로 일괄 타결하는 조정안을 내놓았습니다. 7개 기업은 동의했지만, 옥시와 애경이 동의하지 않아 조정안은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가장 앞장서서 피해 문제를 해결해야 할 옥시와 애경이 무책임한 태도로 피해조정안을 무산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옥시는 전체 1천만개 가습기살균제 판매량 중 제일 많은 490만 개를 팔았고 피해자도 가장 많습니다. 애경은 172만 개로 두 번째로 많이 팔았고 피해자도 두 번째로 많습니다. 2개 기업만 합쳐도 전체 가습기살균제 판매량의 60%가 넘는데 가장 많은 피해자를 발생시킨 옥시와 애경은 피해조정안을 동의하지 않고, 오히려 무산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옥시와 애경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국민과 소비자의 힘을 보여 주세요. 마트와 약국에서 물건 살 때, 항공기를 이용할 때 옥시와 애경 제품을 사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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