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에 전북대에서 새만금살리기공동행동 대표자, 집행위원 연석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대선 및 지방선거 기간 활동했던 내용들을 보고하였습니다. 

이어서 새로운 도지사 당선인에게 새만금사업에 대한 시민단체의 정책을 어떻게 전달할지 논의하였​습니다. 

인수위에 간담회를 제안하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새만금 해창갯벌에 장승을 심는 생명평화제(6.18 진행)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5대 종단과 함께 세우는 장승들이 내년에 있을 잼버리 대회에 참석하는 세계 청소년들에게 새만금 갯벌 살리기를 위한 시민들의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교육의 장소가 되길 기대하였습니다. 최대한 함께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호 기준수위는 변경하기 어렵지만 관리수위를 계절별로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새만금호의 수질과 생태계를 개선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