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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 시간 2019-11-17 12:25:03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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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해창 갯벌에 처음 장승을 세운 것은 2000년이었다. 그로부터 어언 20년이 흘렀고, 여전히 새만금의 바닷길은 열리지 못하고 있다. 내년인 2020년은 새만금 수질개선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해이고, 담수화 추진 여부가 결정되는 해이다.

 

내년엔 반드시 해수유통으로 새만금 종합계획이 변경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종교계, 시민환경단체, 주민들이 함께 모여 11월 2일 새만금 해창 갯벌에 장승을 세웠다. 소나무 원목을 깎고 다듬어 글자를 새겼고, 불로 겉을 태워 글씨를 드러냈다. 갯벌이었다가 지금은 갈대밭이 된 해창 앞 들판을 파서 장승 2기를 세우고, 장승제를 지냈다. 오래전 세워서 이젠 늙어버린 장승들이 새로 자리잡은 젊은 장승에게 밝은 미소를 보내는 것 같았다.

 

해창으로부터 서울까지 300km 되는 거리를 세번 걷고 한번 절하는 삼보일배로 새만금 사업 중단을 호소했던 네 분 성직자 중 한 분인 이희운 목사님이 참석하셔서 감회가 새로웠다. 장승제를 주최한 2020새만금해수유통 전북행동, 새만금도민회의,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대표의 발언을 통해 해수유통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공감했다. 농악대의 신명나는 풍물에 소리를 맞추고, 서로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면서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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