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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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907기후정의행진을 가다!

 
지난 9월 7일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를 슬로건으로 진행한 907기후정의행진에 3만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전북 지역의 사람들은 전북참가단을 조직하여 함께 서울로 향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하여 전북지역의 단체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전북참가단은 9월 3일 전북특별자치도청 현관 앞에서 907기후정의행진 참가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9월 7일 서울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글 번호 : 742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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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송전탑 신설 어떻게 볼 것인가?

 
지난 9월 5일 전북환경운동연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전북지역연합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완주-소양 동상면 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정읍시민단체연대회의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신설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장에는 지역 주민들을 비롯하여 전라북도의회 의원, 시·군의원, 지역 햇빛발전협동조합, 건설회사관계자, 행정공무원…
글 번호 : 741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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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의 이익은 키우고, 시민의 이익과 도시계획 공공성은 줄인 대한방직 감정평가

 
 
지난 8월 28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협상 조정단 이해충돌, 짜 맞추기 감정 의혹, 도시개발 사전협상 지침 위반한 대한방직 부지 개발과 관련하여  도시계획 용도변경 전·후 시세차익 감정평가를 검증하고 공공기여 산정을 다시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1개 감정평가 법인은 4월 5일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 감정평가서 업체 선정 추첨 과…
글 번호 : 740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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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악열차 시범사업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반려되다!

지난 8월 20일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지리산지키기연석회의, 지리산산악열차반대남원대책위원회, (사)전북생명의숲, (사)생태교육센터숲터는 전북지방환경청 앞 광장에서 '지리산산악열차 시범사업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 반려에 대해 환영하며, 지리산산악열차 사업의 백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리산 산악열차 백지화"가 적힌 대형 피켓을 앞에 내세운 지리산 권역 주민들은 다시한번 제1호 국립공원인 지…
글 번호 : 739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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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축복건설 석산 연장허가 감사원 감사 결과 기자회견

 
지난 8월 7일 전북환경운동연합과 고창군 성송면 석산반대대책위, 고창군 부안면 석산반대대책위, 고창군농민회, 고창군 시민행동은 고창 군청 앞에 모여 고창군 축복건설 석산 연장허가 관련 감사원 감사 결과로 드러난 사실에 대해 축복건설의 석산 면정 정정 및 연장 허가를 즉각 취소하고 추가고발, 원상복구 명령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고창군민 315명이 제출한 토석 채취업체…
글 번호 : 737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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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명주나비가 춤추는 신흥계곡을 모두의 품으로, 신흥계곡 토요걷기 4주년

   
2024년 7월 27일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아우르하우스>에서 완주자연지킴이연대(이하 완자킴) ‘지후의 꿈, 신흥계곡 토요걷기’ 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완자킴은 경관이 수려하고 생물다양성이 높은 신흥계곡 길의 사유화와 산과 계곡을 파헤치는 불법 개발행위에 맞서 2020년 7월 25일 ‘신흥계곡 토요 걷기모임’을 시작했다.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신흥계곡의 평화를 염원하는 발걸음은 한주도 쉼 …
글 번호 :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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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읍-신계룡 345kV 송전선로 전면 재검토하라!

 
지난 7월 17일 수요일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완주 소양, 동상면 송전선로 백지화추진위원회, 정읍시민단체연대회의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지역갈등 부추기는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송전탑이 지나는 경과대역의 지역 대책위와 지역주민들은 이번 송전선로 사업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이번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전북특자도의회 윤수봉, 염영선, 권…
글 번호 : 730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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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환경탐사대 여름캠프! 서천 송림갯벌을 가다!

  
지난 7월 13일, 14일 전북환경운동연합 푸르미환경탐사대는 서천 장항으로 1박2일 여름캠프를 떠났다. 이번 여름캠프는 예년과 다르게 전주교육대학교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전주교육대학교와 만남을 가지기 전 푸르미환경탐사대는 먼저 서천 장항에 도착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곳에 전시되어 있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해양생물들을 관찰하고,…
글 번호 :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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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화학사고 안전대책 마련하라!

 
지난 7월 11일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등 전북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는 새만금개발청 앞에 모여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화학사고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새만금개발청 정문 앞에 모여 방독면을 쓰고, '새만금개발청 지금은 안전대책에 힘쓸 때', '새만금개발청 환경안전부서 신설하라!',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화학안전협의체 구성하라…
글 번호 : 726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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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전주시정 2년 평가 기자회견

 
지난 7월 4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민선 8기 전주시정 2년 평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 단체 활동가들은 지난 민선 8기 전주시정을 평가한 문구가 담긴 손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전북지역 시민사회는 민선 8기 전주시정 2년을 평가하고 남은 2년 전주 발전의 올바른 방향을 함께 모색할 것을 제안하기 위해 오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며 참여자치…
글 번호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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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신재생에너지 세미나 참석, '새만금 재생에너지 등 시민사회의 역할과 경험 공유'

 
전북환경운동연합은 6월 4일(화)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과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해양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세미나에 참여했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세계은행그룹으로부터 수주하여 수행중인「해양 신재생에너지의 친환경화 및 위험요인 완화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해양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국제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국내·…
글 번호 :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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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을 그대로!, 지리산산악열차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반려 촉구 기자회견

 
 
지난 6월 19일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전북환경운동연합, 지리산산악열차반대남원대책위원회, 지리산지키기연석회의는 지리산산악열차 시범사업 소규모 환경영양평가서를 반려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전북지방환경청에 지리산산악열차 시범사업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 반려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는 산악용 친환…
글 번호 :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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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BRT 2차 시민간담회, '전주형BRT 묻고, 답하다!'

 
 
 올초 2월 전주형 BRT 1차 시민간담회 이후 5월 30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전주형 BRT, 묻고 답하다!'의 2차 시민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시민간담회에는 전북환경운동연합의 회원과 전주시민, 전주시 버스정책과, 전주형 BRT 용역사 등 3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지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시작한 이번 간담회는 시작 전 간단한 참석…
글 번호 :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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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 특별법 폐기 촉구 기자회견

 
지난 5월 16일 전북환경운동연합이 함께하고 있는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는 민주당전북도당 당사 사무실 앞에서 얼마남지 않은 21대 국회에서 고준위 특별법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과 함께 민주당전북도당에 결의서와 의견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날 탈핵을 염원하는 시민사회가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 특별법안 일명 고준위특별법의 폐기를 촉구하기 위해 전국동시다발(서울, 부…
글 번호 :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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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삼천의 물고기는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물고기 종수 급감!

지난 5월 29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삼천 마전교 하류방향 징검다리에서 삼천 준설 전후 어류상 조사 결과 발표 및 3차 조사현장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직접 준설을 완료한 삼천에 가슴장화를 신고 들어가 "이곳에 우리가 살고있다, 삽질을 멈춰라!" 현수막을 펼치고 수중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 많던 토종 물고기는 다 어디로 갔을까? 모래톱 준설과 버드나무 벌목, 갈대와 달뿌리풀 제거 등 대규…
글 번호 :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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