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

활동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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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핵발전소 참사 36주기

4월26일은 체르노빌 핵발전소 참사가 일어난지 36년이 되는 날 입니다. 이에 핵없는 세상으로 나아가기위한 전국공동행동을 진행했습니다.

4월 26일 오전11시 전북환경운동연합의 활동가들은 원전을 다시 부활시키려는 국민의 힘 전라북도당 앞에서 피켓시위를 진행 했습니다.…

글 번호 :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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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과의 정보공개 청구소송에서 승소. 이에 항소한 한수원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 발표

새만금재생에너지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은 현대글로벌과 협약을 맺어 수상태양광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불법이 드러났고, 여전히 특혜의혹에 싸여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협약 정보를 공개하라는 소송을 벌여 4월 6일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공익에 합당하는 것이 판결이었습니다. 하지만 한수원은 4월 22일 이에 항소했습니다. 이에 한수원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

글 번호 :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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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방선거 기후환경 유권자 행동 발족 기자회견

3월 15일 오전 11시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전북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환경시민단체와 민관협치 단체들이 ‘기후위기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전환 과제를 지역에서 구현해 나가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탄소 중립과 에너지전환’, ‘생물다양성과 환경 보전’, ‘시민 건강권 확보’ 등 기후환경 의제가 부각되는 지방선거를 만들어 가고자 유권자 …

글 번호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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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재생에너지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불공정하고 도민의견을 무시하는 새만금재생에너지사업을 정상화하라는 요구를 담아 기자회견을 8.12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에 필수적인 345㎸ 송·변전설비 건설공사가 세차례 유찰되었습니다. 이는 발주처에 지분을 가지고 있는 특정회사를 제3계약자라는 명분으로 공동이행방식의 계약을 맺도록 강제한 조항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아래 신문기사…

글 번호 :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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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핵사고 35년, 전북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체르노빌의 목소리' 릴레이 낭독

체르노빌 핵사고가 일어난 지 35년이 되는 날입니다. 체르노빌 핵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벨라루스는 전북과 비슷한 처지였습니다. 체르노빌 핵사고를 경험한 벨라루스 주민들 100여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체르노빌의 목소리』를 35년 후 전북 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고자 합니다.

★체르노빌 핵사고 35년, 전북시민들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

글 번호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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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역행하는 국민연금공단의 석탄발전 투자 규탄한다!

지난 4월20일 환경운동연합에서는 국민연금의 석탄발전 투자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국민연금공단 본사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의 운영위원들과 회원,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기자회견문 낭독과 석탄발전에 투자하는 국민연금의 모습과 피해를 받는 국민들의 모습을 풍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석탄발전소로 인한 위기와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석탄발전은 온…

글 번호 :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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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하라!

지난 4월19일 전라북도청 현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 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기자회견문 낭독과 함께 오염수 방류로 오염되는 바다를 표현한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일본정부가 지난 13일 내각 각료회의를 통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공식 발표 했습니다. 일본 내 시민단체·어민은 물론 우리나라와 중국 등 주…

글 번호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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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참사 10년, 그날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난 3월11일 후쿠시마 참사가 일어난지 10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2011년 3월11일 후쿠시마는 잊어서는 안되고 잊을 수 없는 공포의 날 이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 그 공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후쿠시마 핵 사고를 기억하고 이러한 끔찍한 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탈원전을 외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가 1인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라북도에는 원자력 발전소가 …

글 번호 :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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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핵발전소 3호기 재가동 반대 기자회견

2020년 10월 13일(화) 전북환경운동연합을 포함하여 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는 한수원㈜ 한빛본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빛3호기 폐로와 함께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해임을 촉구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8월 '한빛 3호기 격납건물 구조건전성 평가 검증결과'를 발표, 한수원의 건전성 평가가 전절하게 수행됐으며 모든 평가 결과가 격납건물의 구조적 건전성을 유지한다고 결론내렸다. 이…

글 번호 :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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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그린뉴딜과 지방정부의 역할

에너지시민연대와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코로나19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그린뉴딜과 지방정부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전북본부, 정의당전북도당 등 전북 민중행동 참여 단체와 전북·전주지속협·전주에너지전환시민포럼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관련, 전라북도와 전주시에 맞는 그린뉴딜 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사회와 노동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후위…

글 번호 :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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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 사진 상영회 '후쿠시마,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정주하 회원(사진가.백제예술대 교수. 완주 구재마을 이장)과 함께 우리나라와 후쿠시마 주변의 일상을 담은 사진 상영회를 7.23에 중부비전센터에서 열었습니다.

정주하 작가는 원전 밀집 지역인 우리나라 핵발전소 주변의 일상에 담긴 불안을 담담한 시선으로 담아온 사진작가입니다.

정주하 - 부산 기장군 고리 원전 앞바다에서 물놀이 하는 어린이들. 원전에서 삼중수소 냉각수가 흘러나오는 …

글 번호 :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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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삼나무길 모임 - 코로나와 자원순환 / 기후위기와 에너지 복지

5월 회원모임인 삼나무길 모임을 5.18에 진행했습니다.
3, 4월은 모임은 코로나 때문에 하지 않고, 전주천 살리기 캠페인과 새만금 해창 장승세우기 활동에 개별 참가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반갑게 만났습니다~~^^

5월 모임 주제는 코로나와 자원순환!…

글 번호 :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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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온실가스 주범 석탄화력발전소 퇴출 1인시위

전북환경운동연합은 4월29일 오전10시 부터 11시까지 1시간동안 전라북도청 앞에서 4월30일 한국남동발전이 운영하는 삼천포화력 1,2호기 폐쇠환영과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소의 퇴출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삼천포1,2호기와 같은 일부 노후 석탄발전소의 폐쇄에도 대규모 신규 석탄발전소의 진입으로 석탄발전의 발전비중은 40% 수준으로 최대 발전원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

글 번호 :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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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식목일! <나무를 심어 지구의 면역력을 기르자!>

전주시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북극곰과 환경정책을 약속하며 인증샷을 찍고있다

지난 3월28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시 하가지구 하늘공원에서 제12회 온난화식목일 나무심기 및 환경정책 협약식 행사를 회원 및 전주시 국회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전북환경연합은 앞당겨진 나무심기 좋은 날을 “온난화 식목일”로 정하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의미를 담아 12년째 전주…

글 번호 :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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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9주기 & 한빛3호기 폐쇄 촉구 기자회견

지난 3월 18일 오전 10시 30분,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 참가 단체 활동가와 시민 20여명이 전라북도청에 모여 한빛 핵발전소 3호기 격납건물 철근 노출에 따른 방호벽 부실을 규탄하고, 한빛 3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구멍나고, 갈라지고, 부식된 위험천만 방호벽!
한빛 3호기를 당장 폐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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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번호 :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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