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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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2022년 대선, 기후위기를 극복할 대통령을 뽑자!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변화 속도가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기후위기에 대한 해법은 탄소중립인데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산업체의 강력한 저항과 국민의 탄소중립에 대한 지지의 미약함 때문에 탄소중립정책이 제대로 추진되기 힘든 상황입니다. 국민이 스스로 기후위기에 대해 주인 의식을 갖고 우리의 권리인 투표로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환경운…
글 번호 : 415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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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세계물의날 기념 '흘러라 전주천' 정책협약식

 
전북환경운동연합, 전주생태하천협의회, 전주문화재단은 3월22일 세계물의날을 기념하여 전주천 국가하천구간 신풍보 앞에서 전주시장 예비후보자들과 함께 전주천 자연성 회복을 위한 정책 협약 및 '흘러라 전주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과 각 단체 및 후보자들 이외에도 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는 동네의 주민분들도 함께 참석하시어 후보자들에게 "항상 전주천을 지켜보고 있다. 입으로만 …
글 번호 : 414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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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식수원 옥정호, 난개발 위험에 처하다!

 
3월22일 '세계물의날'을 몇일 앞둔 3월 17일 목요일 오전11시 전라북도청 앞 현관에서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정읍시민대책위원회' 와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25개 시민사회단체는 물을 나릉 앞두고 정읍시민의 상수원 안전을 위협하는 난개발 중단과 지켜지지 않은 상생협약의 이행 촉구, 체계적인 상수원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옥정호 …
글 번호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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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최상위 생태공간, 에코시티 백석저수지 지켜주세요!

 
지난 3월16일 오전10시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에코시티 백석저수지 공원계획 변경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진행 했습니다.
 
 
전주 백석저수지는 에코시티 도시개발사업으로 군부대와 저수지, 녹지와 농경지가 있던 곳에 아파트 숲이 빽빽하게 들어서고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서며 녹지가 사라진 곳에 남아 있는 생태계의 보석과 같은 공간입니다. 그러나 더 많은 개발 이익을 남기고자…
글 번호 :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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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방선거 기후환경 유권자 행동 발족 기자회견

 
3월 15일 오전 11시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전북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환경시민단체와 민관협치 단체들이 ‘기후위기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전환 과제를 지역에서 구현해 나가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탄소 중립과 에너지전환’, ‘생물다양성과 환경 보전’, ‘시민 건강권 확보’ 등 기후환경 의제가 부각되는 지방선거를 만들어 가고자 유권자 …
글 번호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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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정기총회 진행

  2.15 정기총회를 진행하였다. 205명의 서면의결과 소규모 대면회의로 치룬 정기 총회를 통해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하였다. 올해 중점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선거를 대비한 정책 제안사업을, 하반기에는 기후위기 대응 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지방선거 기후환경 정책 제안은 지방선거에서 난개발공약 대신 생활밀착형 환경정책이 공약으로 세워지고, 그래서 새로운 지자체장이 환경…
글 번호 :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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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제대로 하여 부동의 결정을 내리라는 기자회견 참여

2.8 세종시 환경부 청사 앞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새만금신공항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진행중인데​ 환경부의 보완 요구에 대해 국토부가 제대로 된 보완 과정도 거치지 않은 채 보완서류를 제출하였기 때문입니다. 
 
환경부는 국토부가 제출한 1차 보완서에 대해서 12월 23일 서천갯벌의 보전과 관리에 미치는 영향 및 국토부가 고시한 ‘조류 및 야생동물 충돌위험감소에 관한 기준’…
글 번호 :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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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액비 공장 현장 간담회

 1.28 완주군 고산의 액비공장에서 현장 조사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곳은 솔매포크 영농조합이 운영하면서 심각한 악취를 내뿜어 주변 주민들을 고통스럽게 만든 곳이다. 
 
비가림시설도 없고(지금은 설치됨), 밀폐시설이나 악취 세정탑도 없이 운영하였기에 분뇨가 발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악취가 그대로 주민들에게 전달된 것이 문제였다.
게다가 분뇨를 120일 동안 보관하려면 하루에 20톤 미만으로 처…
글 번호 :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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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길모임> 정주하 회원의 '신흥계곡의 개발과 환경이야기'

 1.20 회원모임인 삼나무길의 올해 첫 모임 길잡이는 정주하 회원(백제대 교수. 완주군 경천면 구재마을 거주)이고, 강연 주제는 '신흥계곡의 환경과 개발이야기'였다. 
정주하 회원은 양우회라는 종교단체가 신흥천의 상류에 입지하면서 발생한 주민과의 갈등, 하천의 오염에 대해 설명하였다. 
 
작은 절 하나 짓는 줄로만 알고 있던 주민들은 갑자기 레미콘 트럭과 공사장비가 마을 앞 도로를 지나면서 소음과 …
글 번호 :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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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민주시민교육아카데미에서 환경과 학교교육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1. 18 민주시민교육아카데미가 열렸다. 
<교육,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교사들이 시민단체 활동가들을 만나 시민운동의 활동 내용을 듣고, 이를 민주시민교육에 어떻게 접목시킬지 서로 논의하는 자리였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환경분야를 맡아 전북의 환경현안을 소개하였다. 
먼저 바다와 관련하여 30년동안 지속된 새만금 사업, 최근에 진행 중인 새만금재생에너지 사업…
글 번호 :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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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 해수유통과 농·공용수 취수장 이전에 대한 대선공약화 제안 기자회견

1. 26 전북도청 앞에서 금강하구 자연성회복 추진위원회 명의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금강하굿둑은 지난 1990년, 염해와 홍수피해를 방지하고, 농ㆍ공용수의 공급, 도로의 건설 등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하지만, 하굿둑 건설 이후 생태계의 단절과 파괴, 토사퇴적, 수산업의 피해, 수질오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였으며, 최근에는 마이크로시스틴이라는 녹조독성으로 농업용수 공급에도 부적절한 상태가 되었다. 
금…
글 번호 :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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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 자연성 회복을 위한 전북, 충청 시민단체 간담회

 
 
1990년 완공된 금강하구둑은 농업용수 확보, 바닷물 침수피해 등 재해 예방, 도로와 철도 건설 등을 목표로 건설되었습니다. 하지만 하구둑 건설 이후 수질악화와 생태계 훼손, 어족자원의 고갈, 군산항 토사퇴적 등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4대강사업으로 금강에 설치된 대형 보에 갇혀 있던 퇴적 유기물이 흘러들어오면서 하구둑 주변으로 녹조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녹조에 포함된…
글 번호 :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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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협약을 통해 쓰레기 저감, 돈 안 드는 선거 풍토 조성에 나섰습니다.

 
명절 때만 되면 거리에는 정치인들의 현수막이 덕지덕지 내걸립니다. 어떤 곳에는 한 정치인이 두 장씩 걸기도 합니다. 모두 다 자신의 얼굴을 알려서 다음 선거 때 표를 얻고자 하는 일입니다. 시민들은 눈살을 찌푸립니다.
 
이런 불법 현수막은 대부분 며칠 지나지 않아 모두 쓰레기가 되고 소각장에서 태워집니다. 게다가 지정게시대에 걸지 않는 현수막은 불법입니다. 그런 줄 알면서도 정치인들은 경쟁…
글 번호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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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금강한마당

  
지난 11월 11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레스 다목적강당과 문암생태공원 야외광장에서 금강청과 금강유역환경회의가 주최한 제7회 금강한마당에 참여했습니다.
금강한마당은 금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한 금강유역 내 5개 시/도와 금강유역에서 활동하는 환경/민간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금강의 미래를 논의하고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는 자리입니다.
이날 전북환경운동연합에서는 야외 환경 부…
글 번호 :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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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정취를 느끼다! 가을생태기행

   
 
지난11월7일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전북환경운동연합의 회원들이 전주종합경기장 앞으로 모였습니다. 20년을 넘게 함께 해주신 회원님부터 새롭게 전북환경연합의 회원이 되어주신 분들까지 30여명의 회원님들과 충북 옥천으로 가을과 금강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떠났습니다. 유영진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님의 인사말과 이번 가을생태기행의 길잡이를 해주신 도보여행가이자 문화사학자이신 신정일 우리땅…
글 번호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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