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a**** 시간 2020-04-03 09:44:54 조회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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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벗 전북환경운동연합 http://jeonbuk.kfem.or.kr

()55038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 225-23 Tel. 063)286-7977, Fax. 0303-0287-6637

취재 요청서

물과 기후변화, 우리의 미래 28회 세계의날 기념 행사

흘러라 전주천!” 캠페인 및 국회의원(전주병) 예비후보 정책 협약식

321() 오전1030송천동-팔복동 신풍교(벽산 E-리버파크 건너 천변)

 

 

322일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한 세계물의날입니다. 올해 물의 날의 슬로건은 물과 기후변화, 우리의 미래이며, 기후변화가 가뭄, 홍수, 폭우 등 지구적 차원의 물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세계 물의날을 맞아 수질이 개선되고 자연성을 회복한 상류와 달리 다섯 개의 거대한 취수보가 물의 흐름을 막아 수질이 나쁘고 악취가 심한 전주천 하류 국가하천 구간의 수질개선과 자연화를 위해 흘러라, 전주천!” 캠페인과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정책협약을 추진합니다.

환경연합은 맑은 물이 풍부하게 흐르고, 문화와 자연생태를 담아, 사람이 모이고 사람을 잇는 전주천을 만들기 위해 국가하천 구간 5개 보 개선 및 철거를 통한 수질 개선 및 생태계 복원 인근 문화시설과 연계한 전주천 하류 구간 생태공원화 사업 전주천과 만경강의 생태네트워크 연결 사업을 환경생태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세계물의날 캠페인은 성명서 낭독, 전주천 국가하천 구간 보 철거 필요성 설명,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책협약식, 흘러라, 전주천! 액션(보 위에 대형 프랑카드), 보 설치 구간 답사로 진행됩니다. 전주천 자연성 회복 정책협약에는 김성주, 정동영, 오세명 예비후보가 참여하며 퇴적토가 쌓인 전주천에 들어가 보 개선의 필요성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또한 고인 물로 인한 곤충과 악취로 고통받는 한양아파트 주민들이 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전주천이 맑은 물이 흐르고 문화가 담기고 사람이 모이는 하천복원과 관리의 국가적인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는 것과 함께 생활밀착형 공약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선거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붙임 _ 세부진행계획 및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