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 30주년 기념식 & 송년의 밤 취소를 알려드립니다>

윤석열 탄핵 정국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우리 단체는 국민과 함께 하루도 빠짐없이 거리와 광장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12월 21일(토) 예정되었던 30주년 송년의 밤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널리 양해를 구하며, 늘 고맙습니다.

대신 윤석열퇴진운동본부에 수·목·금 평일 저녁 6시 전주 관통로 객사 앞, 토요일 오후 4시 관통로 사거리에서 열리는 도민 촛불문화제에 적극 결합합니다.

올 한 해 자연과 더불어 지역의 현장을 지키며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태민주사회로 가기 위한 윤석열 탄핵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