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작성자 a**** 시간 2020-03-24 11:10:37 조회수 568
네이버
첨부파일 :
온난화_식목일_웹자보_2.jpg

나무심기는 묘목에 싹이 나기 전인 6도 전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른 봄에 피는 들꽃의 개화가 빨라진 것처럼 나무심기 좋은 날 역시 서울은 8일, 전북은 7일 정도 앞당겨야 한다고 수목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앞당겨진 나무심기 좋은 날을 “온난화 식목일”로 부르기로 하고, 11년째 전주 곳곳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12번째로 하가지구에 있는 하늘공원에서 철쭉과 이팝나무를 심고, 기후변화 대응과 2020년 도시공원일몰제로 사라질 도시공원을 지키고자하는 마음을 담고자 합니다. 

 

사람과 환경을 치유하는 도시공원은 우리모두의 공유재입니다. 

 

 

도시공원인 ‘하늘공원’ 에서 진행하는 온난화식목일 나무심기가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공원에 대한 관심, 시민 실천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3.28(토) 10:00 ~ 12:00

 

○ 장 소 : 전주천 하늘공원(하가초등학교 지나 천변 공원-하가 루벤스아파트)

 

○ 주  최 : 전북환경운동연합 

 

○ 후 원 : 전주페이퍼 (사)푸른전주운동본부

 

○ 참여 방법 : 나무 후원 및 나무 심기 봉사- 작업 복장과 삽과 괭이(있는 분만)   

 

     (나무 1그루 1만원 후원계좌 : 전북 520-13-0336418 전북환경운동연합) 

 

○ 식재 계획 : 전문가(조경기사, 생태복원기사, 조경박사수료) 계획 수립 후 식재 

 

○ 주요 내용 : 온난화식목일 의미 설명, 하늘공원에 맞는 나무 심기 방법 교육 

 

○​ 문의 :  063-286-7977 전북환경운동연합 문지현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