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a**** 시간 2018-07-05 17:54:50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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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맹꽁이(멸종위기야생생물 2) 최대 서식지

 

맹꽁이 놀이터 서식 환경 개선을 위한 긴급 토론회

20187월6() 1전문가 현장 탐방 오후 2(삼천도서관 뒤 맹꽁이놀이터)

2맹꽁이 토론회 오후 3(삼천문화의집)

주 최 : 전북환경운동연합 · 금강유역환경회의 환경정책포럼

함께하는 기관 : 전주시 · 삼천문화의집 · 새만금지방환경청

  

 

도대체, 도심 속 30평 남짓 작은 습지에 얼마나 많은 맹꽁이가 살고 있는 것일까? 2008년 전주시 삼천도서관 주변에서 근근이 명맥을 이어오던 맹꽁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대체 서식지가 조성한 지 10년이 지나면서 도심권 최대 서식지로 떠올랐다. 지난 629일 장마 시작과 함께 짝짓기를 위해 습지의 1/3가량을 차지하는 개방 수면에 나타난 맹꽁이만 어림잡아 100개체가 넘는다. 울음소리와 산란한 지점을 추정해볼 때 300마리 이상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최대 추정 200여 마리보다 더 늘었다.

  

이에 전북환경운동연합과 금강유역환경회의 정책포럼은 급격한 개체 수 증가에 따른 서식 밀도의 적정성, 서식 환경 개선의 필요성과 방향, 유전자 교란 가능성, 항구적인 보존대책을 통해 맹꽁이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연다. 지역의 생태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삼천문화의집,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관리해 온 전주시와 새만금개발청이 함께한다. 토론회 참여자들은 올챙이들이 자라고 있는 맹꽁이놀이터를 둘러본 후 맹꽁이 놀이터 서식 환경 개선을 위한 삼천문화의집으로 자리를 옮겨 긴급 토론회를 갖는다.

  

주제 발표는 생태환경교육을 담당하면서 지역 주민으로서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자주 이곳을 모니터링 해온 전북환경운동연합 한은주 팀장이 삼천동 맹꽁이 놀이터 조성 과정 및 모니터링 현황두 번째는 최병진 한국자연환경연구소 소장이 삼천동 맹꽁이 놀이터 서식환경 개선 방향을 제안한다. 최 소장은 맹꽁이를 비롯한 양서류의 안정적인 서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습지확장 및 맹꽁이 서식처 분리와 생태학습장으로 활용 방향을 발표한다.

  

지정 토론자로는 개구리 도롱뇽 그리고 뱀 일기의 저자이자 현직 생물교사로 대전 맹꽁이 시민조사단을 이끌고 있는 문광연 한국양서네트워크 운영위원을 비롯해 최현규 전주시생태하천협의회 사무처장, 최기춘 삼천문화의집 관장, 이형진 새만금지방환경청 자연생태과장, 최기춘 삼천문화의집 관장, 송탁식 전주시 환경위생과장, 서난이 전주시의원이 나선다.

  

전북환경운동연합 이정현 사무처장은 삼천동 거마공원 맹꽁이 놀이터는 국내 도심에서 맹꽁이를 관찰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곳이라고 강조 하면서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한다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생태체험 공간이자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고 덧붙였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전주의 깃대종이라 할 수 있는 맹꽁이, 그 생명의 울음이 콘크리트 숲 속에서 울려 퍼지도록 맹꽁이를 부탁해요.

 

 

담 당 : 한은주 환경교육팀장 (010-2638-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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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오창환 유혜숙 전봉호 한양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