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a**** 시간 2018-06-11 15:17:27 조회수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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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경교육 확대맘껏 뛰놀며 배우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에 교육감 후보자 모두 긍정적 입장

 환경교육 확대 의지가 매우 높아

 

1. 6.13 선거 전라북도 교육감 후보자 공약에서 후보자 대부분 안전한 학교 환경 만들기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의지를 볼 수 있었으나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에 대한 공약이 빠져있어 후보자들의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미온적이라 생각되었다. 그러나 61,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전라북도 교육감 후보에 제안한 3대 분야 9대 정책과제에 대한 마수용 여부를 묻는 공개 질의 답변 결과를 분석한 결과 김승환, 서거석, 이미영, 이재경, 황호진 다섯 후보 모두 환경교육 확대와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긍정적인 입장이었다. 특히 환경교육 활성화의 제도적인 장치라 할 수 있는 환경생태교육 전담 장학사를 배치와 전라북도 학교생태환경교육 진흥조례제정에도 다섯 후보 모두 찬성한 것으로 볼 때 교육감 후보자들의 환경교육 확대 의지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환경단체(도교육청, 전라북도) 환경교육 협의체 초록학교추진단을 구성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교육의 컨트롤타워로 만들자는 제안에도 모두 공감했다. 지역 맞춤형 환경동아리 및 교사연수를 통한 환경교육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답변했다.

 

2. 맘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도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학교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수립’,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 내 라돈농도 및 노출 저감 대책’, 시민단체, 학부모, 석면 감리자, 보건환경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석면 안전관리 민관협의체 구성, ‘친환경제품 구매가이드라인만들기에도 한목소리를 냈다. 연차적인 학교 숲 조성과 학교 숲 및 생태공간을 학교 숲 조성 및 생태교육 공간을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조례 제정에도 모두 공감했다. 다만 김승환 후보는 제안에는 찬성하나 시군 1개 학교 환경거점학교 선정, 유아환경교육관 설치는 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고민과 토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3. 전북환경운동연합 한은주 팀장은 전라북도 교육감 후보들의 환경교육 확대 의지가 높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대한 의지도 강하다.” 면서 선거 이후에 답변 결과를 바탕으로 당선된 교육감에게 제안 정책들이 반영되고 이행될 수 있도록 협조와 감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1. 6.13 전라북도 교육감 후보자 정책 질의서 답변 결과표

붙임2. 6.13 지방선거 전라북도 교육감 후보자 환경교육정책 부문 질의서

붙임3. 전북환경운동연합, 6.13 지방선거 전라북도 교육감 환경교육정책 제안

    

2018. 06. 03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오창환 유혜숙 전봉호 한양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