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a**** 시간 2020-04-03 09:50:14 조회수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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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벗 전북환경운동연합 http://jeonbuk.kfem.or.kr

()55038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 225-23 Tel. 063)286-7977, Fax. 0303-0287-6637

취재 요청서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줄이고 도시공원도 지켜요!

12회 온난화 식목일 나무심기 및 국회의원 후보자 환경 정책협약

328() 오전10하가지구 하늘공원(하가초등학교 뒤편 천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규모 축소 진행, 손소독 마스크 착용 진행)

 

도시의 숲은 미세먼지 26%, 초미세먼지 41%를 줄여주고, 도심 온도 4.5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산불, 폭염, 태풍, 홍수 등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 재난이 잦아지면서, 영국, 스페인 등 국가 및 지자체 차원의 기후 비상사태 선언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45일 식목일의 온도도 크게 올랐습니다, 전주시의 지난 3년간 식목일 평균기온은 11.3도로 1940년대 8.3도에 비해 3도가 올랐습니다. 나무 심기는 싹이 나기 전인 6도 전후가 적당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북지역은 최소 7일 이상 앞당겨서 심는 것이 좋습니다.

전북환경연합은 앞당겨진 나무심기 좋은 날을 온난화 식목일로 정하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의미를 담아 12년째 전주 곳곳에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올해는 도시공원을 지키자는 취지로 전주시 덕진동 하가지구 하늘공원에 이팝나무 17(흉고 6b 이상)를 심고, 철쭉과 흰말채 300주를 조경 및 생태복원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심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북환경운동연합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에 공감하는 예비후보자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법 제정으로 녹색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전환 미세먼지 주범 소각(발전)시설 시설 관리대책 및 신규 입지 제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도시공원을 지키고 가꾸자 3개 분야 15개 정책과제를 환경생태기후 공약으로 채택하겠다는 정책협약식을 갖습니다. 협약식 후 후보자들은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겠다는 다짐을 하는 북극곰 인증샷과 이팝나무 한그루를 심습니다.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 지구의 면역력도 기르고, 코로나19는 멀리, 자연은 가까이하면서 사람과 자연 모두 건강을 되찾기를 바라며, 생활밀착형 공약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선거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첨부 전북환경운동연합 총선 정책 제안 2. 기후위기 / 미세먼지 / 도시공원 편

문의

전북환경운동연합:이정현(063-286-7977 / 010-3689-4342)jeonbuk@kfe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