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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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 시간 2021-05-24 18:00:57 조회수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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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생태습지원은 완산칠봉을사랑하는시민모임과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들이 성금을 모아 땅을 매입하고 생태습지원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완산칠봉의 한 계곡이고, 한때는 논으로 사용했던 곳이었다가 야생동물의 쉼터로 조성된 곳입니다.

  두꺼비와 산개구리, 도롱뇽의 산란지이자 어치와 박새의 목욕터이기도 한 생태습지원은 주변 초등학교와 유치원 학생들의 생태학습장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작년 홍수로 인해 완산생태습지의 둑이 쓸려나가고 습지에 흙이 가득 찼습니다. 물이 담길 공간이 부족해 습지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도롱뇽이 알을 낳았는데 위태롭습니다.

  그래서 전북환경연합 회원들과 기후천사 청소년들 2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아 습지를 복구하는 활동을 5.22(토)에 진행했습니다. 습지를 복구해 물이 차니 개구리들이 돌아왔습니다.

 

 이 활동은 언론에도 보도되었습니다.

  "도롱뇽아 건강해라"…전주시민들 습지 복구 '구슬땀'  -- 뉴스1

  전주 환경단체와 시청, 손잡고 환경보호 활동 나서  -- 한겨레신문 보도
  전북환경운동연합, 완산생태습지원 복구 봉사활동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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