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새만금 해수유통을 확정하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그런데도 정부는 새만금 기본계획을 변경하면서 해수유통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지사가 몽니를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해수유통을 확정하도록 국민의 뜻을 보여주세요. 새만금이 죽음의 호수에서 생명의 바다로 다시 살아나고, 수산업과 관광업이 회복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 의견수렴 사이트 : 광화문 1번가(간단한 로그인 후 댓글 달기 가능). https://www.gwanghwamoon1st.go.kr/front/qustnrNew/qustnrNewFrontView.do?qustnr_id=611d439b2db64294842a4ba1283fbcac

(로그인 후 화면이 초기 화면으로 돌아간 경우에는 검색창에 '새만금 기본계획'을 넣어 검색하시고 '새만금기본계획안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을 클릭하신 뒤 댓글을 다시면 됩니다)

 * 행동 기간 : 2.19(금)까지

 * 요청 이유

새만금호 수질이 너무 나빠서 환경부는 새만금호 담수화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새만금 농업용지에 쓸 물을 새만금호 외부에서 끌어오기로 했고, 이제 새만금호를 담수로 고집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작년 말부터는 갑문 개방을 두 배로 늘려 바닷물을 더 많이 들이고 있습니다. 한 달만에 새만금호 수질은 회복의 기미를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방향을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새만금 기본계획을 변경하면서 해수유통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지사가 몽니를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북도민의 65%가 해수유통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전북 국회의원들도 모두 해수유통에 찬성합니다.

정부가 귀를 기울여야 할 대상은 국민입니다. 새만금 해수유통이라는 국민의 염원을 정부에 전달해 주십시오. 수질과 생태계를 회복시키고, 수산업과 관광업을 살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십시오. 1분만 시간을 내어 위 링크에 해수유통을 바란다는 의견을 써 주시면 새만금은 죽음의 호수에서 생명의 바다로 살아날 것입니다. 주변에도 이 문자를 공유해 주세요. 새만금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